
▲최래성(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캡처)
양현석이 최래성을 응원했다.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래성, #'K팝스타1'_2011, #6년 전 6학년 5반 초딩, #6년간 음악 프로듀서로 성장, #YG 차세대 유망주, #방예담과 한팀으로 5년 연습생, #밀레니엄, #YG"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최래성이 지난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해 무대를 갖는 모습이 담겼다. 최래성은 'K팝스타' 출연 후 실력을 인정 받아 YG엔터테인먼트와 연습생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양현석이 최래성을 'YG 차세대 유망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넘치는 끼와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예담과 한 팀을 이루는 최래성이 어떤 모습으로 데뷔 기회를 얻을지 관심사다.
한편, 양현석은 최근 JTBC '믹스나인'에서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