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 9도 속초 바다 수영 “따뜻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9회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9회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페트리의 핀란드 친구들이 9도 온도의 속초 바다에서 수영을 즐겼다.

30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9회에서는 한겨울 강원도 속초에서 바다 수영을 즐기는 페트리의 핀란드 친구 빌푸, 빌레, 사의 모습이 공개된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페트리를 제외한 핀란드 친구 빌레, 사미, 빌푸는 9도의 다소 추운 기온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속초 바다를 보고 옷을 벗었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한국의 겨울 바다를 경험하길 원했고 어린 아이처럼 바다에 뛰어들어 지켜보던 페트리로부터 "제 친구들 미쳤다. 바닷물을 보니 그닥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소리를 들었다.

사미는 9도의 온도에도 "바닷물이 따뜻하다"고 했고 빌푸는 수구선수 출신답게 멋지게 접영을 선보여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신아영으로부터 "진짜 생선처럼 한다"는 반응을 자아냈다.

속초 겨울 바다에서 수영하는 모습이 전해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의 이야기는 30일 오후 8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