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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우성 “‘강철비’ 500만 돌파시 재출연 약속”

▲'컬투쇼' 곽도원 정우성(사진=SBS 파워FM)
▲'컬투쇼' 곽도원 정우성(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정우성이 영화 '강철비'의 관객이 500만명을 돌파하면 재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30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강철비' 배우 정우성, 곽도원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정우성은 이날 영화 '강철비'에 대해 "북에 쿠데타가 일어났다는 가상의 이야기로 제가 북한 최정예 요원으로 출연하고 북측 요원을 남쪽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외교안보수석 역할의 곽도원 씨를 만나게 된다. 두 철우가 핵 전쟁을 막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정우성은 이어 라디오 출연과 관련해 "몇 번 안했다. 평소에 컬투쇼 재밌게 듣고 있다"며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함께 출연한 동갑내기 곽도원에 대해 "'아수라'에서 처음 만나서 연기하는데 안면 근육이 물결치듯 움직이더라. '이 친구는 뭐지?'라고 생각하며 감동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우성은 영화 '강철비'에서 선보인 북한 사투리에 대해 질문하자 "연습 많이 했다. 다큐멘터리 많이 찾아봤다"며 "500만 관객 돌파하면 한 번 더 나와달라"는 컬투의 부탁에 응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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