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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장윤주, 선미와 녹화 전 예고 “19금 좋아해”

▲'아는형님' 장윤주 선미(사진=JTBC)
▲'아는형님' 장윤주 선미(사진=JTBC)

'아는 형님' 장윤주가 "19금을 좋아한다"며 선미와의 녹화 전 소개 인사를 전했다.

12월 2일 오후 방송될 JTBC '아는 형님' 104회에서는 모델 장윤주, 가수 선미가 출연해 끼를 발산한다.

장윤주는 녹화에 앞서 출연 소개 영상을 통해 자신과 호흡이 잘 맞을 것 같은 '아는 형님' 출연진으로 강호동을 꼽았다.

장윤주는 강호동에 대해 "예전에 '무릎팍도사' 출연했을 때 만났는데 되게 오랜만이다. 그 때도 되게 잘 맞았었다"고 했다. 이어 선미는 "이수근과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며 "개그 코드가 저랑 잘 맞는다"고 말했다.

또한 장윤주는 19금이야기와 관련해 제작진이 질문하자 "19금을 좋아한다"며 "하얀 마음만 있을 수가 없다. 검은 마음도 있고 빨간 마음도 있다"고 했다.

선미는 이어 "연말이라 시상식 준비 때문에 너무 바쁘다. 정신없이 지내고 있다. 앨범 준비 중이라 열심히 달리려고 장전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장윤주, 선미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 104회는 12월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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