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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레 "막걸리 가져가고 싶어"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이 막걸리 매력에 빠졌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페트리와 핀란드 3인방은 속초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페트리는 핀란드 3인방에게 속초 명물인 오징어순대와 아바이 순대를 먹기 위해 아바이 마을을 방문했다.

특히 페트리는 친구들에게 순대와 함께 한국의 전통 주 막걸리를 추천했다. 한국의 전통 주를 맛본 핀란드 친구들은 “핀란드 전통 주랑 비슷해”, “이거 거의 똑같아”라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빌레는 "나 핀란드에서 막걸리를 만들것"이라며 "꼭 가져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빌푸 역시 "막걸리 좋다. 맛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알베르토는 "아마 유럽에 가서 막걸리는 팔면 잘 될 것 같다"라고 한국 전통 주에 대해 극찬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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