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
'알쓸신잡2' 잡학박사들이 천안으로 떠났다.
7일 방송되는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2(이하 '알쓸신잡')'에서는 유시민, 황교익, 유현준, 장동선 잡학 박사들이 천안 여행의 모습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유현준과 장동선은 천안의 아름다운 거리에 "아내와 함께 오고싶다", "아내가 보고싶다"라고 말했고, 유시민 역시 "정말 아름답다"라며 천안의 '지중해마을'이라고 불리는 곳에 감탄한다.
이어 유희열은 "천안 호두가 유명한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고, 황교익은 "천안에 호두나무가 굉장히 많았다"라며 천안이 호두과자로 유명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잡학박사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암행어사 '대명사' 박문수, 그는 사실 암행어사가 아니었다며, 암행어사로 불리게 된 이유가 공개된다. 이어 조선의 과학자 홍대용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다야한 주제로 잡학박사들의 지식이 공개된다.
한편, '알쓸신잡2' 천안 편은 오늘(8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