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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백조클럽’ 합류 “체조 안 한 1년간 몸 변해”

▲'백조클럽' 손연재(사진=KBS2)
▲'백조클럽' 손연재(사진=KBS2)

손연재가 '백조클럽'의 새로운 단원으로 합류한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3회에서는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백조클럽의 새로운 단원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손연재는 홀로 방 안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노트북으로 발레 영상을 보고 "진짜 예쁘다"며 "공연하는 영상을 보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무대에 섰던 분들은 아실텐데 몇초간 공연하면서 느끼는 감정을 평생 기억하게 된다"고 제작진에 말했다.

이어 손연재는 리듬체조부 연습실을 찾아 강다연 코치를 만났고 "몸 풀러 왔다. 저 발레를 해야 하는데 1년 쉬었으니 몸을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이와 관련해 '백조클럽' 제작진에 "1년 동안 체조를 아예 안 했다. 예전엔 힘들이지 않고도 했던 동작들이 안 되니 사람 몸이 1년 사이에 변하는 구나 느꼈고 얼른 몸 풀고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특히 그는 발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토슈즈를 신고 발레리나처럼 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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