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SNS)
방송인 유재석부터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카이까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만연한 성폭력 문제에 대해 발언한다.
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SNS에는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 변화를 위한 한 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듯한 표창원, 다이나믹 듀오, 유재석, 카이, 에릭남, 타이거JK, 박준영, 장항준, 김동현, 이준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불거진 사내 성추행 및 성폭력 문제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사진 속 스타들은 이 문제와 관련해 릴레이 멘트를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더 구체적인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