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캡처)
‘김생민의 영수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의 시청률은 5.7%였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며, 지난 방송에 비해서는 1.0%p 상승한 수치다. 팟캐스트 코너에서 시작해서 15분 편성, 정규 편성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김생민의 영수증’이 시청률 신화까지 이룩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시아가 등장해 의뢰인의 사연에 공감하고 조언을 내놨다.
또 출장 영수증 코너에서는 영화감독 장항준의 작업실이 공개됐다. 장항준은 “지금보다 휠씬 알뜰하게 살면서도 후배들에게 추앙은 그대로 받았으면 좋겠다”는 엉뚱한 고민으로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