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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정신, 반려견 애정 "내가 더 좋아"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정신이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씨엔블루 이정신과 반려견 '심바'가 처음 공개됐다.

이날 이정신은 심바의 긴 털이 엉키지 않도록 정성스레 빗질을 하는가 하면, 시도 때도 없이 격한 입맞춤을 시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시도 때도 없이 장난치고 애정 표현을 하는 이정신과 반대로 일관되게 귀찮아 하는 심바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신도 "제가 훨씬 더 심바를 좋아한다. 심바가 먼저 안기러 오진 않는다"며 "내가 먼저 안는다. 되게 많이 사랑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반려견에게 과자를 주기 전 손, 발 등을 말하며 운동을 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문가는 "저렇게 하는 게 좋긴 한데, 귀찮아 보이기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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