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시골경찰2')

'시골경찰2' 예고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에서는 오대환, 이재준 순경이 어르신들을 위한 범죄 예방 홍보에 나선다.

최근 공개된 영상 속 오대환, 이재준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멜로디 순찰'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받지마라'라는 가사에 더불어 율동까지 더해 남다른 각오로 연습하는 오대환. 이 모습을 본 이재준은 약간 민망한 듯 웃음을 터트린다.

이어 '시골경찰2' 전 멤버들이 첫 야근이 진행되고, 음주단속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혹독한 추위에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신현준은 "양말을 얇은거 신고 왔으면 큰일 날뻔했다"라며 살벌한 추위를 전했다. 이때 한 차량이 들어오고 음주단속을 하지 않고 지나가는 모습이 포착. 긴장된 표정으로 검은색 차량을 주시하는 '시골경찰2'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시골경찰2'는 18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