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황정음, 저소득층 아동 위해 1억 원 기부

▲황정음(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황정음(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황정음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8일 “황정음이 성탄절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 같이 알렸다. 황정음의 기부금은 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황정음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픈 아이들을 위해 기부 하고 싶다”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의미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앞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출연 당시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애장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온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2월 26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3개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고 지난 8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배우 복귀를 위해 작품을 검토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