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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故 샤이니 종현 애도 “‘푸른밤’ 영원할 것 같은 방송이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사진=MBC FM4U)
▲영화평론가 이동진(사진=MBC FM4U)

이동진이 故 샤이니 종현을 애도하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글을 전했다.

19일 오전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자신의 블로그에 '...'이라는 제목으로 18일 오후 숨진 故 샤이니 종현에 대해 언급한 글을 게재했다.

이동진은 해당 글을 통해 "제게 오늘 '푸른밤'은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은 방송이었다"며 "참담하기도 하고 왜인지 알 수는 없지만 죄스러워지는 마음을 어쩔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그는 "많이 흔들려서 슬픈 날에 민폐를 끼쳐서 정말 죄송했다"며 "재능있는 뮤지션이셨고 훌륭한 디제이셨으며 무엇보다 맑고 좋은 사람이었을 종현님. 고생 없는 곳에서 이제 편히 쉬세요"라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

한편 종현은 2014년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3년여간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를 진행했고 종현의 하차 후 이동진 DJ의 '푸른밤 이동진입니다'가 매일 0시 방송 중이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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