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막돼먹은 영애씨16' 김현숙, "이건 내 결혼식이야" 울컥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

'막돼먹은 영애씨16' 예고가 공개됐다.

앞서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와 이승준(이승준 분)의 신혼집에 신세지게 된 이규한(이규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방송말미 이영애는 이규한이 화장실 안에서 샤워중인 것을 모르고 변기에 앉아 대변을 봤고, 리얼한 소리를 듣고 경악한 이규한이 모르고 물을 틀어 화장실에 있다는 것을 들켰다. 이영애는 커튼 너머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곤 경악했다.

최근 공개된 예고 속 이영애는 "어제 일은 없던 일로 하는게, 너무 쪽팔려"라며 말했고, 이규한은 "당연하죠"라며 까칠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행복한 예비신부 영애의 결혼 준비가 시작됐고, 스드메 투어에 갑작스런 불청객의 등장으로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이영채(정다혜 분) 이영애가 입은 드레스 마다 "별로다"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결국 이영채까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영애는 동생과 비교를 당한다. 결국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로의 멱살을 잡으며 드잡이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영애는 "내 결혼식이지 네 결혼식이냐"라며 분노한다.

과연 이영애의 결혼은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을지, 오늘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