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KBS, 한국판 라라랜드 ‘조선미인별전’ 편성…2018년 1월 공개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KBS가 신년 특집 뮤지컬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을 선보인다.

KBS는 오는 2018년 1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1TV를 통해 신년 특집 뮤지컬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을 방송한다.

‘조선미인별전’청춘 드라마와 창극을 접목한 한국적 뮤지컬 드라마다. 조선시대 최초로 열린 미인선발대회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시나리오 작업만 3년여 기간 동안 공을 들여 만들어진 이번 드라마는 여기에 국악 뮤지컬, 창극 등 400여 곡을 작·편곡한 실력파 작곡가 황호준과 베테랑 안무가 김유미도 나선다.

아이돌 그룹 펜타곤 멤버 여원이 남자 주인공 규헌 역을, 소리꾼 김나니가 여자 주인공 소혜 역을 맡았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부르는 ‘가난이야’는 여원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김나니의 구성진 창법이 어우러져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