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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권영찬, 성탄절 맞이 400만원 기부

(사진=권영찬닷컴)
(사진=권영찬닷컴)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성탄절을 맞아 400만원을 기부했다.

권영찬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23일 송파구에 위치한 노빌리티 웨딩서 열릴 '제15회 한부모가정사랑회 성탄의 밤' 행사를 위해 4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한부모가정 부모-자녀들을 위한 성탄절 만찬, 트로트가수 김지원, 라윤경, 김동규 등 연예인인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권영찬은 지난해에 이어 부족한 행사 식대비와, 진행비로 인해 100만원을 현금으로 한부모가정에 지원하고 300만원 상당의 선물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와 관련해 "바쁜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준 연예인들과 스타강사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지난 2015년부터 월 5만원의 후원금을 내고 있는데 어려운 한부모가정과 자녀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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