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스타그램)
트와이스 미나가 데뷔 800일을 알리며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원스' 여러분! 올해 마무리 잘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저희 트와이스 데뷔 800일이 된 날이에요! 축하축하"라며 사진 2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미나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미나는 더불어 글을 통해 "제가 올해 마무리로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만들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시는 원스 여러분. 정말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로 구성된 9인 걸그룹으로 2015년 10월 20일 데뷔 앨범'THE STORY BEGIN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CHEER UP', 'T.T', 'SIGNAL' 등 다수의 곡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대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