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스타그램)
박소현 아나운서가 가수 커피소년과 열애설에 휩싸여 관심을 모았다.
27일 오후 한 매체는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본명 노아람,37)과 KBS 박소현 아나운서(26)가 2년여간 열애 중"이라며 가수 커피소년, 아나운서 박소현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박소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그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KBS에서 활약 중인 재원임이 밝혀졌다.
그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방송 중인 KBS2 어린이 프로그램 '누가누가 잘하나'를 조항리 아나운서와 진행 중이며 매일 오전 5시 KBS 쿨 FM '박소현의 상쾌한 아침'을 진행 중이다.
특히 2000년 첫 방송을 시작해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KBS1 '도전! 골든벨'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한편 커피소년 소속사 로스팅뮤직 측은 이날 오후 한 매체에서 보도한 박소현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당사자 확인 결과 박소현 아나운서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