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아빠 본색')
'아빠본색' 박지헌이 카드 값이 800만원은 기본이라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다둥이 아빠 박지헌이 다섯 자녀와 함께 쇼핑에 나선다.
쇼핑몰에 들어선 박지헌은 세 대의 카트를 동원하며 일반 가정에서 필요한 생필품의 2~3배를 훌쩍 넘는 양을 쓸어 담았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이를 본 MC와 출연자들은 "이삿짐이다", "음식점 하는 줄 알겠다"라며 놀라움을 표시한다. 그러면서 박지헌은 "일주일 정도 일반 생필품만 사는 것"이라며 "카드값이 보통 800정도 기본으로 나온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돈벌이는 괜찮냐"라고 물었고, 박지헌은 "이제 어디 무대가 중요하지 않다"라며 어디든 갈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윤석은 "제 결혼식에 박지헌 씨가 노래를 불러줬는데, 아직 돈을 안 드렸다. 꼭 드려야 겠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