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
‘흑기사’의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흑기사’의 시청률은 11.6%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분의 11.1%보다 0.5%p 오른 수치로,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시간대 1위 역시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해라(신세경 분)의 팔찌를 이용해 해라로 변신했던 샤론(서지혜 분)의 등에 천벌을 받은 듯 문신이 생겼다. 반면 해라는 갑자기 괴력을 얻게 되며 수호(김래원 분)를 위기에서 구하는 전개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의 시청률은 2%대에 머물렀다. SBS ‘이판사판’은 6%(21회), 7.1%(22회)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