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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올로케” 플라네타리움레코드, 정진우·빌런 개인 티저 공개

▲'플라네타리움 케이스 #1' 정진우, 빌런 티저 영상(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플라네타리움 케이스 #1' 정진우, 빌런 티저 영상(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플라네타리움레코드의 레이블EP 티저 공개가 시작됐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소속가수 정진우와 빌런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레이블EP ‘플라네타리움 케이스#1’의 프로모션 일정을 이어갔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의문의 요원이 정진우, 빌런과 관련한 파일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홍콩의 밤하늘을 바라보는 정진우와 거리를 거니는 빌런, 그리고 이들을 관찰하는 요원의 모습이 등장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이번 티저와 뮤직비디오는 각기 다른 환경과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다섯 명의 뮤지션을 한 인물이 관찰하고 그들과 연루돼 생기는 작은 미스터리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했다”면서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티저와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플라네타리움 케이스#1’의 티저 및 뮤직비디오는 홍콩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제작다. 가수 이효리, 핫펠트, 자이언티 등의 뮤지션들과 작업을 이어온 김호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지난해 봄 세상에 이름을 공개한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내년초 레이블EP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보여준다. 이미 데뷔를 마친 케이지, 빌런, 정진우와 베일에 싸인 세 명의 뮤지션이 음반에 참여했으며, 신곡은 1월 3일 정오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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