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3.61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3.525%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 같은 날 방송되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결방하면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케이블 방영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화도 여행을 떠난 프랑스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절에서 발우공양을 체험하고 외규장각을 둘러보며 프랑스의 문화재 약탈에 대한 문제의식에 공감했다. 로빈은 친구들의 여행가이드를 자청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며, 내달 4일에는 프랑스 편 마지막회가 전파를 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