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 짜장면 탕수육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팀이 제천에 위치한 짜장면·탕수육 달인의 가게와 중랑구 할머니 즉석 떡볶이 맛집을 리스트에 추가한다.
먼저 짜장면의 옛맛을 지키고 있는 제천으로 향한다. 47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는 이곳의 깊은 내공을 맛보기 위해 '생활의 달인'이 찾아갔다. 달인의 짜장면은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 깨소금이 올라갔다.
또 춘장부터 설탕을 쓰지 않아 인위적인 단맛이 나지 않고, 제천 사과를 소스에 넣어 만들어낸 탕수육 또한 단골을 만드는데 한몫한다. 덕분에 달인의 가게 앞에는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다.
이어 중랑구에 즉석 떡볶이 맛집으로 소문나서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온 달인의 가게를 방문한다. 노포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 가게의 83세 주인 할머니는 놀라운 인심을 보여준다.
착한 가격에 재료 또한 푸짐하다. 푸짐한 재료에 떡볶이 맛은 매콤 달달한 정감간다. 과하지 않고 살짝 매콤한 맛에 반해 오랜세월 찾아오는 단골들로 북적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