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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 국왕 즉위→군주제 폐지 선언…최종회 노상현과 대립 예고

▲'21세기 대군부인' 11회(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21세기 대군부인' 11회(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가 화재 사고의 배후로 노상현을 의심하기 시작한 가운데, 왕위에 오른 변우석이 군주제 폐지를 선언했다.

1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11회에서는 편전 화재 사고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이안대군(변우석 분)과 성희주(아이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희주는 이안대군이 홀로 있는 편전이 불길에 휩싸이자 망설임 없이 안으로 뛰어들었다. 최현(유수빈 분)의 도움으로 이안대군을 구조한 성희주는 이후 민정우(노상현 분)가 화재 직전 이안대군을 편전으로 불렀다는 사실을 접하고 이번 사고가 단순한 우연이 아님을 직감했다. 성희주는 궁인들의 근무 기록을 요구하는 등 직접 진상 조사에 나섰고, 민정우의 묵주가 보이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그를 향한 의심을 키웠다.

의식을 되찾은 이안대군과 성희주는 눈물의 재회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굳건한 마음을 확인했다. 성희주는 민정우의 행보를 언급하며 "정우 오빠를 얼마나 믿느냐"라고 물었으나, 이안대군은 "믿지 않았던 적은 없다"라며 오랜 친구이자 내각의 책임자인 민정우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화재 피의자로 왕실 근위대 소속의 인물이 자수했으나 이안대군과 성희주는 이를 신뢰하지 않았다. 윤이랑(공승연 분)은 이안대군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자신의 아버지인 부원군이 그동안 이안대군을 해치려 했다고 고백하며 자신과 아버지를 벌해달라고 호소했다.

결국 이윤(김은호 분)은 윤이랑과 함께 왕위를 이안대군에게 넘기기로 결정했다. 이안대군은 윤이랑으로부터 모든 사건의 배후에 민정우가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뒤, 민정우를 만나 "내가 왕위에 오르면 군주제를 폐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방송 후 공개된 12회 예고편에서는 군주제 폐지를 두고 내각을 대표해 반대하는 민정우와 왕인 자신에게 내각의 의무를 다할 것을 내각에게 요구하는 이안대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군주제 폐지를 두고 혼란에 빠진 정국을 이안대군이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지, 또 성희주는 그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21세기 대군부인'은 16일 1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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