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하우스 60 작품 (사진출처=각 제작사 및 소속사)
한국 뮤지컬 탄생 60주년을 맞아 굵직한 족적을 남긴 인물과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백상예술대상은 15일 한국뮤지컬협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한국 뮤지컬 부문 '파워하우스 60' 명단을 발표했다.
작품 분야에는 한국 창작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 '광화문연가', '그날들', '록뮤지컬- 지하철 1호선', '명성황후', '영웅', '빨래', '레드북', '어쩌면 해피엔딩', 'HOPE: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등 총 20편이 이름을 올렸다.
▲파워하우스 60 배우(사진출처=각 제작사 및 소속사)
배우 분야는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채워졌다. 뮤지컬계 거목인 윤복희, 故윤석화, 남경읍을 비롯해 1세대 스타 최정원이 포함됐으며,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대중화를 이끈 조승우, 유준상, 엄기준, 전미도가 선정됐다. 더불어 최근 무대에서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홍광호, 박은태, 옥주현, 정선아와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 뮤지컬 부문 첫 연기상을 수상한 김준수 등 20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워하우스 60 창작자·제작자(사진출처=각 제작사 및 소속사)
창작자 및 제작자 분야에서는 故임영웅 연출가와 故최창권 작곡가, 故김민기 연출가를 비롯해 음악감독 김문정, 무대디자이너 박동우·오필영, 제작자 박명성·신춘수, 그리고 지난해 제78회 토니상에서 한국인 최초로 트로피를 거머쥔 박천휴 작가 등 무대 뒤를 지킨 주역 20인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