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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이성욱, 과몰입 충성심 특급 조력자

▲'신입사원 강회장' 이성욱(사진출처=JTBC)
▲'신입사원 강회장' 이성욱(사진출처=JTBC)
'신입사원 강회장' 이성욱이 특유의 능청스러운 감초 연기로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성욱은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최성물산 자재 2팀 부장 박봉기 역을 맡아 황준현(이준영 분)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 중이다.

지난 13~14일 방송된 '신입사원 강회장' 5, 6회에서 박봉기는 황준현을 강용호 회장(손현주 분)의 숨겨둔 아들로 굳게 믿고 '도련님 수행원'을 자처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자금 정리와 환율 계산을 척척 해내는 본업 천재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황준현과 강방글(이주명 분)이 자연스럽게 엮일 수 있도록 판을 짜는 치밀한 지원 사격을 펼쳤다.

특히 율리비아 리튬 광산 채광권 작전에서 이성욱의 코믹 연기가 빛을 발했다. 콧수염을 붙인 일본인 가이드로 깜짝 변장해 현장 실사 정보를 수집하는가 하면, 태하그룹 나병모 회장(정재성 분)의 계약을 방해하기 위해 결정적인 순간 계약서 위에 샴페인을 쏟아버리는 몸 사리지 않는 육탄전으로 극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방송 말미에는 강방글이 회장의 막내딸이라는 정체를 밝히고 새로 신설된 회장실 직속 전략기획팀장으로 부임한 가운데 박봉기 역시 황준현과 함께 해당 팀의 팀원으로 합류하는 전개가 그려졌다. 자재 2팀에서 전략기획팀으로 소속을 옮긴 그가 향후 승계 전쟁 속에서 어떤 예측 불허한 활약을 이어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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