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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진범 밝히기에 시선 집중…시청률 8%대 코앞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이판사판'이 8%대 문턱 앞에 섰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은 전국 기준 시청률 23회 7.6%, 24회 7.9%(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7.1%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이판사판' 방송에서는 유명희(김해숙 분)가 증인석에 서서 남편 도진명(이덕화 분)이 진범이라는 증거를 직접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흑기사'는 13.2%, MBC '로봇이 아니야'는 2.8%와 3.1%를 나타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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