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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포토] '화유기' 추락사고 피해자 동료, "을 위치에서 어쩔 수 없는 작업이었다'

▲'화유기' 추락사고 피해자 동료(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화유기' 추락사고 피해자 동료(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피해조합원 동료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 제작현장 추락사고 대책 수립 요구에 대한 언론노조 기자회견에서 당시 사고 현장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스태프가 3m 높이의 천장에 조명을 설치하려다 낙상 사고를 당했고 결국 하반신 마비라는 중상을 입었다.

낙상사고를 당한 스태프의 소속 회사인 MBC아트도 대응에 나섰다. 사고 이후 MBC아트 측은 '화유기' 제작사인 JS픽쳐스 법인과 대표, 미술감독을 업무상 과실치상 및 공갈,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측은 지난달 말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화유기' 세트장을 찾아 현장 근로 감독을, 경찰은 3일 목격자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에 착수했다.

고아라 기자 ikno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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