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파타' 크리샤츄(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크리샤츄가 하루에 네 시간 운동하며 5kg 감량 사실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최파타'에서는 가수 크리샤츄, 김영근, 김규종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DJ 최화정은 살찐 한 여성 청취자의 사연을 전하며 "예쁘다고 말하지만 살찌면 남자친구가 '뭐야?' 하고 떠난다. 너무 넋 놓고 있으면 안 된다. 관리를 해야 한다. 남자들이 통통하다고 하는 것은 송혜교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김규종은 "크리샤츄 씨도 5kg 감량하셨다고 들었다"고 했다.
크리샤츄는 이와 관련해 "제가 사실은 컴백 후에 살 빼려고 했는데 체력이 좋아야 댄스곡 부를 수 있어서 운동을 하루에 네 시간씩 했다. 다이어트하면서 운동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