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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 “작품 끝날 때, 허전함 이기기 위해 취미 즐겨”

▲배우 임세미(사진=네이버 V LIVE)
▲배우 임세미(사진=네이버 V LIVE)

임세미가 떡볶이 '먹방(먹는 방송)'을 진행하며 "작품이 끝날 때마다 허전함을 이겨내기 위해 취미 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배우 임세미는 네이버 V LIVE를 통해 떡볶이로 저녁 식사를 즐기며 팬들과 생방송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세미는 이날 떡볶이를 먹는 모습을 전하며 자신의 취향에 대해 "저는 그냥 떡볶이도 좋아하는데 어릴 때 매운 걸 못 먹어서 간장 떡볶이만 먹었다. 그런데 요즘은 기본적인 떡볶이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식성에 대해 "사실 음식 가리지 않고 다 먹는 스타일"이라며 연기 휴식기에 하는 취미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임세미는 이와 관련해 "쉴 때 등산을 자주 한다. 독서를 한다든지 혼자 하는 취미 생활을 한다. 가끔 우쿨렐레도 친다"며 "작품이 끝날 때마다 허전함, 우울함이 있다. 그럴 때 혼자 잘 이겨내는 법을 가지고 있어야 다음 작품을 즐겁게 할 수 있다. 그래서 혼자 하는 취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임세미는 MBC에서 방송 중인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 고봉숙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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