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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데프콘 “배달 어플 애용…2인분씩 다양하게 주문”

▲'냉장고를 부탁해' 데프콘(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데프콘(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데프콘이 "배달 어플을 애용한다"며 "2인분씩 다양하게 주문한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64회에서는 UFC 선수 김동현, 가수 데프콘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데프콘은 이날 "혼자 살다가 동생이랑 같이 살고 있다"며 "음식은 주로 시켜 먹는다. 배달 어플이 잘 돼 있다"고 평소 식습관을 말했다.

데프콘은 이어 "요즘에 태국 음식 시켜 먹었다. 푸팟퐁 카레 너무 사랑한다. 베트남 음식도 좋아한다"며 "한식은 기본적으로 너무 좋아하고 동남아 음식에 꽂혀 있다. 동생이랑 있으니 2인분 시키는데 가짓수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데프콘은 냉장고를 공개했고 그 속에는 선식을 비롯해 도라지 가루, 검은깨, 고등어, 삼치, 옥돔 등 다양한 식재료가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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