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의문의 일승')
'의문의 일승'이 시청률 상승을 맛봤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전국 기준 시청률 31회 5.5%, 32회 6.4%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5.7%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의문의 일승' 방송에서는 자신의 엄마가 이광호(전국환 분)에 의해 살해된 것을 알게 된 김종삼(윤균상 분)이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반전 가득한 전개가 몰입감을 더했다는 평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는 7.7%와 9.7%를,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8.6%를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