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전국 기준 시청률 1부 15.0%, 2부 20.4%(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19.0%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특히 동시간대 1위뿐만 아니라 같은 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어서 눈길을 끈다. 수도권 시청률은 23.2%에 달했다.
이날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는 토니안의 가나 여행기와 데뷔 40주년을 맞은 노사연을 위한 김건모의 서프라이즈 이벤트, 박수홍의 지리산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스페셜MC로는 개그맨 이수근이 출연해 아내에 프러포즈한 이야기를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