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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강혜정 “아기 엄마役, 제 옷 입은 느낌”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강헤정이 ‘저글러스: 비서들’에서 아기 엄마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강혜정은 24일 비즈엔터와의 인터뷰에서 “극 중 왕정애가 아기 엄마인데, 뭔가 제 옷을 입은 느낌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 23일 종영한 KBS2 ‘저글러스: 비서들’에서 37살 전업주부이지만 생활고로 인해 29살 동생의 신분으로 위장 취업을 하는 왕정애로 분해 열연했다.

이에 강혜정은 “실제로도 아기 엄마인데, 아기 엄마가 아닌 척 할 수는 없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딸 하루가)저보다 더 유명해서 숨길 수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라마를 통해 가족 이야기, 성장 이야기를 하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표현할 수 있는 적합한 환경에 살고 있어서 굉장히 편했다. 멜로나 사랑 이야기보다 편했을 수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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