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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박시후X신혜선X이태환X서은수 시청률 공약 "뭐든지 다 하겠다"

(KBS2 '연예가중계')
(KBS2 '연예가중계')

'연예가중계’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가 시청률 공약을 다시 한 번 걸었다.

2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가 출연했다.

이날 박시후와 서지안이 시청률 공약을 위해 홍대 거리로 나섰다. 신혜선은 “40% 나올까 설마 했는데 돼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시청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신혜선은 “배우들 다 끌고 나오겠다고 했는데 다 끌고 나왔다”라고 말했고, 이태환과 서은수가 뒤이어 등장했다.

시청률 40% 돌파 예상했냐는 질문에 박시후는 “당시에도 40% 가까이 나왔기에 조금 기대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선은 “건방져 보일 수도 있지만 (인기) 실감이 잘 안 난다. 촬영이 바빠서 와닿는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리포터가 “내친김에 공약을 하나 더 가는 게 어떤가. 일일 리포터 어떤가. 후속 드라마 소개도 괜찮을 거 같다”라고 말하자 네 사람은 이에 동의했다. 특히 박시후는 “시청률 47% 되면 뭔들 못하겠나”라고 재치 있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시청률이 47%가 된다면 다시 나와 다음 주말드라마를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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