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와 아들 노아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입성했다.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서준, 서언이 가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희는 아들 노아와 함께 이들 부자를 맞았다.
13개월 노아는 또래보다 훨씬 큰 체격으로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노아는 일찍부터 스스로 서고 걸어 이휘재를 감탄하게 만들었는데, 가희는 “10개월부터 걸었다”고 귀띔했다.
노아는 집안에 설치된 카메라가 신기한 듯 곳곳을 돌아다니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휘재는 노아의 선물로 삼선 트레이닝을 준비해 와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가희는 서언, 서준과 즉석에서 춤 파티를 벌였다. 서언은 세븐틴 ‘울고 싶지 않아’ 아이오아이 ‘픽 미’ 등에 맞춰 몸을 흔들었고, 가희는 “리듬감이 좋다. 100점 만점에 99점”이라고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