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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내인생’ 나영희, 박시후♥신혜선 보며 과거 회상…마음 돌리나

(사진=KBS2 '황금빛 내인생')
(사진=KBS2 '황금빛 내인생')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의 나영희는 박시후와 신혜선을 받아들이게 될까.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과 서지안(신혜선 분)이 서지수(서은수 분)를 강제 유학으로부터 구해내고 한숨을 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경과 지안, 그리고 선우혁(이태환 분)은 지수가 억지로 유학을 떠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빼내기 위한 작전(?)을 세웠다. 도경과 지안이 지수가 탄 차를 앞뒤로 막고 그 틈에 혁이 지수를 데리고 나온 것.

도경과 지안은 노명희(나영희 분)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도경은 “어머니에게 전해드릴 게 있어서 쫓아간 건데 오해를 하시니 것 같다”고, 지안은 “이 사람(도경)이 난폭 운전하다가 내 차를 긁어서 쫓고 있었다”고 둘러댔다.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선 두 사람은 옛 추억을 회상하며 미소 지었다. 도경은 지안이 자신의 차를 긁고 합의를 부탁하던 때를 떠올리며 미안해 했고 지안은 그러지 말라며 도경을 다독였다.

노명희는 멀리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봤다. 그는 과거 자신과 최재성(전노민 분)의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노명희가 도경, 지안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두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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