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진희(사진=네이버 V LIVE)
백진희가 V앱 생방송에서 2300명 이상의 팬들과 소통하며 "나는 팬이 없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배우 백진희는 30일 오후 6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진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애완동물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고 "동물원은 좋아하는데 키우는 건 무섭다"고 밝혔다.
이어 백진희는 여행 가고 싶은 나라로 쿠바를 꼽고 "아침에 쿠바가 나오는 책을 봐서 가고 싶더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V앱을 마치며 "나는 팬이 없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V앱 방송을 또 할 것이고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겠다. 팬 진짜 없는 줄 알아서 V앱 한다고 했을 때 걱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눈이 와서 미끄러우니 걸을 때 조심하시기 바란다"며 "맛있는 저녁 드시라"는 인사로 이날 방송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