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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허영지 “이동욱, 놔주겠다…‘사랑의 온도’ 양세종 좋아”

▲'비디오스타' 82회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82회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허영지가 양세종이 좋아졌다고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82회 '황금개띠판 특집! 우리가 접수할개' 편에서는 황금 개띠 해를 맞아 제2의 전성기를 노리는 개띠 스타 현진영, 김경식, 박현빈, 줄리엔강, 허영지가 출연한다.

허영지는 과거 이동욱에게 공개 구혼했고 이동욱은 허영지에 "25살 넘어서 보자"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비디오스타' MC들은 "이동욱에게 결혼하자고 했다더라"며 이동욱에 대한 호감이 여전한지 물었다.

허영지는 이와 관련해 "사실 마음이 변했다. '사랑의 온도' 양세종 씨가 좋다"며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로 인기몰이한 배우 양세종을 언급했다.

허영지는 이어 영상편지를 전하며 "동욱 오빠, 이제 놔드릴게요.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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