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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추성훈, 남아공 테이블 마운틴 정상 올라 “상상 이상”

▲'뭉쳐야 뜬다' 58회 캡처(사진=JTBC)
▲'뭉쳐야 뜬다' 58회 캡처(사진=JTBC)

'뭉쳐야 뜬다' 추성훈이 테이블 마운틴 정상에 올라 "상상 이상"이라고 극찬했다.

3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58회에서는 UFC 선수 추성훈과 안정환, 김성주, 김용만, 정형돈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이날 방송에서 '뭉쳐야 뜬다' 출연진들과 아프리카 4개국 패키지 투어 중 마지막 나라 남아공의 입법 수도 케이프타운 공항에 도착해 테이블 마운틴으로 이동했다.

특히 추성훈은 테이블 마운틴 정상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기다리며 "기다리고 있으니 한 번 경치를 보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에 안정환은 "너 기다려서 뭐 해본 적 있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대답하지 못했다.

이후 '뭉쳐야 뜬다' 출연진들은 360도가 회전되는 케이블카에 탑승했고 '캠프스 베이'의 광경에 모두 감탄사를 연발했다.

추성훈은 테이블 마운틴 정상에 오른 뒤 "이건 상상 이상"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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