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5%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이하 동일) 5.0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이 나타낸 5.110%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 그러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주 연속 5%대 시청률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함과 함께 같은 날 방송된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국 친구 사이먼, 앤드류, 데이비드와 그를 초대한 제임스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제임스 후퍼는 세상을 떠난 데이비드의 아들 롭의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8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그동안 프로그램을 거쳐간 친구들이 다시 출연해 제주도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