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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살인 의혹 받는 김남주, “내게 기대라”는 지진희

▲'미스티' 5회 예고(사진=JTBC)
▲'미스티' 5회 예고(사진=JTBC)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의 김남주가 살인자로 지목된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와 그의 변호인이 된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격정 멜로드라마. 10일 방송된 4회에서는 케빈리(고준 분)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11일 공개된 ‘미스티’ 예고편에는 고혜란(김남주 분)이 케빈리 살해 용의선상에 올라 경찰 조사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고혜란은 “난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 아무것도 피할 이유가 없다는 뜻”이라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강태욱(지진희 분)은 고혜란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네가 죽였다고 해도 상관없다”고 말하는가 하면, 케빈리가 탑승한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칩의 행방을 찾으며 고혜란에게 “이제 나에게도 좀 기대라”고 다독이기도 했다.

케빈리 죽음과 함께 이야기의 전개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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