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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퀸 정해진, 김승현 父 생일축하 공연 "실검 1위? 가문의 영광"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가수 정해진이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설특집 편에는 트로트 가수 정해진이

김승현 아버지의 71번째 생일잔치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생일잔치에는 김승현의 오랜 친구인 최창민이 초대손님으로 먼저 도착한 가운데 정해진의 등장 자체만으로도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정해진은 즉석에서 ‘마음이 고와야지’를 부르며 과감하게 댄스를 선보였고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정해진은 인스타그램에 “잠깐의 등장이었는데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문의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컴백곡 ‘심지 곧은 사람’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해진은 2014년 KBS2 ‘아침이 좋다’ 리포터에 이어 현재 MBN ‘생생 정보마당’ MBC ‘가요베스트’ 등의 MC로도 활약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설연휴 기간 ‘살림남2’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이 정해진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지방 방송국 출연 일정으로 설연휴에도 바쁜 일정을 보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해 정해진 스스로가 정말 기뻐했다. 앞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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