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팽이호텔' 송소희(사진=Olive)
'달팽이 호텔' 송소희가 "해장술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될 Olive, tvN '달팽이 호텔' 4회에서는 송소희, 이상은, 김재화가 '달팽이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송소희는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과 고즈넉한 숲속으로 들어가 산책을 하고 음주가무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전한다.
특히 송소희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해외에서 해보고 싶었던 일로 '클럽 투어'를 꼽고 "해장술도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해볼만하다. 뭐든지 해봐야 한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총지배인 이경규는 첫 번째 '달팽이 투어'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툰 솜씨로 김밥을 싸는가 하면, 저녁식사 전 출출한 손님들을 위해 짜장라면과 치킨라면을 제공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새 손님으로 등장한다. 성시경의 초대로 달팽이 호텔을 방문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송소희를 비롯해 이상은, 김재화, 김광민이 함께할 '달팽이 호텔' 4회는 2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