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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 갑상선 이상, 누리꾼들 "빨리 쾌차하길" 응원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

배우 김유정이 갑상선 치료중임을 밝혀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6일 오전 한 매체는 "김유정이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았 병원을 다녀갔고 갑상선 수술을 해야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수술 후 컨디션 회복 등까지 고려해 몇 개월간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유정이 갑상선 기능에 이상을 보여 탈진, 체력 저하 등의 증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까지는 할 단계는 아니다"면서도 "건강이 문제가 있어 드라마 촬영과 관련해서는 더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jula**** "유정양 빨리 쾌차하길", gpfl**** "안타깝다. 얼른 쾌차하길", han9**** "유정아. 힘내서 얼른 쾌차하길 바란다", hope**** "아직 어린데 갑상선 수술해야 할 정도인가, 안쓰럽네", yang**** "유정아. 얼른 회복하자. 힘내. 파이팅"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2003년 아역으로 데뷔한 김유정은 영화 '추격작'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비밀의 문', '앵그리맘'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유정은 오는 4월 방영 예정 드라마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여자 주인공 길오솔 역에 캐스팅 됐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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