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채널A '도시어부')
'도시어부' 최현석이 김풍을 견제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최현석, 김풍과 함께 참우럭 4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시어부' 멤버들은 다시 등장한 게스트 최현석 셰프를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는 앞서 출연했을 당시 배멀미로 인해 고생한 최현석을 모습을 알고 있었던 것. 하지만 최현석은 "희생의 아이콘, 집어 마스터 인사드린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다른 게스트로 김풍 작가가 등장하고 최현석은 “풍멀미가 있어서 오늘 500% 멀미한다”고 말했다.
이후 포인트에 도착해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했고 김풍은 열기 2마리로 입문했다. 반면 최현석은 배가 흔들리자 배멀미로 힘들어했다. 선실에 누웠다가 나왔다가를 반복했고, 결국 바다에 오바이트를 했다.
최현석은 말이 많은 김풍을 탓하며 "너 때문에 내가 멀미를 더 한다. 좀 조용히 좀 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계속 티격태격했고, 마이크로 닷은 "톰과 제리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