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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안소희 “선미 출연 후 조언, 강호동 변했다더라”

▲'아는 형님' 안소희(사진=JTBC)
▲'아는 형님' 안소희(사진=JTBC)

'아는 형님' 안소희가 "선미에게 용기를 얻어 출연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될 JTBC '아는 형님' 117회에서는 안소희, 붐이 출연해 웃음을 전한다.

안소희는 선공개 영상을 통해 "선미한테 얘기 듣고 용기를 얻었다. 선미가 출연하면 호동이가 많이 변해서 잘해줄 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며 원더걸스로 함께 활동했던 선미의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아는 형님' 멤버 김희철은 "2007년 원더걸스가 데뷔할 때 좋았다. 나한테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다"며 안소희의 팬임을 드러냈다.

이에 안소희는 "근데 진짜 내 팬이야? '아는 형님' 보니까 다 좋더고 하더라"며 "모모, 하연수, 구하라, 진세연, 박미선 선배님까지 좋아한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이후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게 됐고 그 결과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소희의 출연과 함께 김희철의 이상형 월드컵 결과가 공개될 '아는 형님' 117회는 3일 오후 9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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