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으라차차 와이키키'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한윤아(정인선 분)에게 새로운 인연이 등장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 속 한윤아는 길에서 울고 있는 솔이를 달래고 있다. 하지만 쉽게 울음을 그치치 않는 솔이 때문에 힘들어 하는 윤아. 이때 남성이 다가와 "제가 한 번 해볼까요?"라면서 솔이의 울음을 그치게 만든다. 이 모습을 본 한윤아는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학원에서 그 남성을 만나게 된 윤아. 새로운 학원 강사로 등장한 이 남성은 현준(강경준 분) 파티쉐. 운명적인 만남에 한윤아는 기쁨의 미소를 짓는다.

같은 시각 게스트 하우스에서 이준기(이이경 분)와 강서진(고원희 분)은 티격태격 싸움을 벌인다. 이들의 모습에 민수아(이주우 분)은 "저러다가 정들겠지?"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강서진은 "내가 미쳤어?"라며 분노한다. 하지만, 강서진은 술에 취한 이준기에게 다가가 먼저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