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아이돌' 마마무(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마마무 솔라가 필리핀 세부에서 돈 뜯긴 사연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될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345회는 걸그룹 마마무 편으로 꾸며진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마마무 솔라는 "친구들과 세부 여행을 갔다"며 자신의 경험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솔라는 이어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인을 만났다. 그런데 얼마를 미리 내라고 하더라. 그래서 필리핀 돈을 줬다. 다음날 아침에 나오라는 곳에 나가니 없더라"며 "안 나와서 전화하니 '30분 후에 오겠다'고 하더니 또 안 오더라. 그래서 다시 전화했다. 그때부터 안 받더라. 한국 돈으로 5만~10만 원이었는데 너무 놀랐다"고 사기당한 사연을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사람 쉽게 믿는다. 투자 같은 거 하지 말라"고 조언했고 정형돈 역시도 "투자 같은 거 하지말고 보증 서지 말라"고 말했다.
마마무가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전할 '주간아이돌'은 7일 오후 6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