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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4년 만에 팬미팅…‘라라랜드’ OST 연주

▲'나 혼자 산다' 전현무(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팬미팅을 위해 영화 '라라랜드' OST를 피아노 반주와 함께 노래로 준비했다.

9일 오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235회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4년 만에 열 팬미팅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본 방송 전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전현무는 그랜드 피아노 앞에서 자신의 연주에 심취했고 '라라랜드'의 OST를 피아노 반주와 함께 라이브 무대로 준비했다.

특히 그는 피아노 리허설을 마친 후 "콘서트 같아"라며 스스로 만족감을 느꼈고 팬미팅이 임박했음에도 조용한 현장 분위기에 "진짜 안 온 거 아냐?"라며 전전긍긍했다는 후문.

전현무의 피아노 무대 리허설은 9일 오후 11시 방송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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